뜸해졌나 싶더니 이제대벌레가 나타
[앵커] 요즘 러브버그가 좀 뜸해졌나 싶더니 이제대벌레가 나타났습니다.
떼지어 몰려다니는 게 좀 께름칙한데요.
9월까지는 많이 출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 잠재 곤충 ‘촉각’천마산·원적산 등 잇단 목격담민원은 잠잠해 방제 조치 관망 지난 13일 인천 서구 원적산 등산로의 한 나무에대벌레여러 마리가 붙어 있다.
13 /독자 제공 인천 계양산을 중심으로 출몰했던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호주에서 사람 팔뚝 길이만 한 신종대벌레가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호주 제임스쿡대학교 연구진이 발견한 신종대벌레.
제임스쿡대 홈페이지 지난 3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최근 앵거스 에모트 제임스쿡대학교 교수 연구진이 호주 퀸즐랜드 고지대에서.
호주 제임스쿡 대학 연구팀이 발견한 신종대벌레.
제임스쿡대 누리집 갈무리 호주에서 골프공 무게에 육박하는 신종대벌레가 발견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 가디언은 31일(현지시각) 호주 제임스쿡대 앵거스 에모트 교수 연구팀이 퀸즐랜드주 북부 지역 고원지.
곤충 먹방 유튜버 이충근이대벌레를 채집하고 있다.
/사진=이충근 유튜브 화면캡쳐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어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가 이번엔 '대벌레요리'에 도전했다.
곤충을 채집해 맛을 보는 콘텐츠로 구독자 8만명을 보유한.
아크로필라 알타’ 명명 호주 퀸즐랜드주 북부 고지대 애서튼 테이블랜드의 열대우림에서 ‘아크로필라 알타’로 명명된 신종대벌레가 발견됐다.
호주 제임스쿡대 제공 호주에서 종전까지 가장 무거운 벌레였던 거인굴 바퀴벌레(약 30g)보다 훨씬 무거운 무게 44g에.
31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호주 퀸즐랜드 고지대에서 '아크로필라 알타.
최근 인천 일대에서 떼로 나타난대벌레들이 출몰돼 등산객의 불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벌레는 유해 병균을 옮기거나 사람을 물진 않지만 활엽수 나뭇잎을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는 '산림 해충'으로 분류됩니다.
'돌발 출몰' 모습이 충격적인데요.
환경 당국은 9~10월 또 다른 곤충이 무리지어 나타날 것으로 예보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주말대벌레떼가 문학산을 점령했다.
둘레길 표지판과 정자, 쉼터 등 등산객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서 무더기로 목격됐다.
“대발생대벌레, 나뭇잎 다 갉아 먹어 문제”수도권 곳곳대벌레수 새달까지 증가 전망 유튜버 이충근이 최근대벌레가 대량 발생한 인천의 한 산에 올라 잔뜩 잡아온대벌레를 몸 위에 쏟아붓고 촬영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충근’ 캡처 수도권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