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면 방하리 디딜방아체험센터
20일,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 디딜방아체험센터 앞에서 '산불피해지역대학생 볼런투어'에 참가한 고려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봉사의 가치와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며 서로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이산불피해지역인 의성에서 체험형 프로그램 블런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고려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산불피해지역대학생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수해피해가정과 공공 복지기관에 전달된다.
또 대형산불로피해를 입은지역의 복구를 위해 임직원 모금액을 포함한 총 558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경북 영덕군 지품초·중학교 교내 시설물.
청소년센터를 거쳐 수해피해가정과 공공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 P&G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피해를 입은 경북지역복구 활동도 지속 추진 중이다.
당시 임직원 모금액을 포함해 총 558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이 중 일부를 경북.
안동시가지역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복지수요 현장상담소’를 운용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가산불피해지역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수요 현장상담소’를 재가동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원스톱 복지상담·신청 서비스를.
산림청은산불피해지역산사태 예방 점검에 나섰다.
산림청은 19일 한국안전기술협회와 함께 경북 안동산불피해지역에서 진행 중인 산사태 예방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실태, 굴착기 등 장비사용 시 안전조치 여부, 근로자 휴식시설과 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센터와 아동·청소년센터를 거쳐 수해피해가정과 공공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피해를 입은 경북지역복구 활동도 지속 추진 중이다.
당시 임직원 모금액을 포함해 총 5,58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이 중 일부를.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산불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19일 경북도 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으로부터 ‘산불피해마을 복구 기본구상’에 대한 보고를 받고 마을별 맞춤형 복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마을단위복구재생사업지 의성 구계1지구 재생 방재 마을 조감도.
경북도 제공 지난 3월 사상 최악의 화마가 휩쓸고 간 경북지역산불피해지역을 새롭게 바꾸는 '마스터플랜'이 나왔다.
마을별 맞춤형 주거단지 조성은 물론 문화·관광 체험시설을 연계하는 지속.
면제 대상 시군은 안동과 의성, 청송과 영양, 영덕 등 지난 3월 대형산불피해지역으로, 총 3만 5천여 건, 5억여 원의 주민세를 면제해 도민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